K-11 소총, 지난해 말 품질보증 검사서 또 결함 발견
입력 2015.01.22 (14:52)
수정 2015.01.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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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개발한 K-11 복합소총에서 또 결함이 발견돼 납품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지난해 말 군에 납품될 예정이던 K-11 소총의 시험 사격 과정에서 사격 통제장치 균열과 나사 풀림 현상이 발견돼 납품이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이에 따라 내일 생산업체 관계자와 국방과학연구소 전문가 등을 소집해 대책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K-11 소총은 5.56㎜ 소총탄과 20㎜ 공중폭발탄을 함께 발사하는 복합소총으로, 엄폐물 뒤에 숨어있는 표적을 공격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그러나 최근 시험 사격 과정에서 20mm 공중폭발탄이 두 차례에 걸쳐 조기 폭발하는 등 문제를 일으켜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지난해 말 군에 납품될 예정이던 K-11 소총의 시험 사격 과정에서 사격 통제장치 균열과 나사 풀림 현상이 발견돼 납품이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이에 따라 내일 생산업체 관계자와 국방과학연구소 전문가 등을 소집해 대책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K-11 소총은 5.56㎜ 소총탄과 20㎜ 공중폭발탄을 함께 발사하는 복합소총으로, 엄폐물 뒤에 숨어있는 표적을 공격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그러나 최근 시험 사격 과정에서 20mm 공중폭발탄이 두 차례에 걸쳐 조기 폭발하는 등 문제를 일으켜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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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11 소총, 지난해 말 품질보증 검사서 또 결함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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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2 14:52:45
- 수정2015-01-22 15:41:43
우리 군이 개발한 K-11 복합소총에서 또 결함이 발견돼 납품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지난해 말 군에 납품될 예정이던 K-11 소총의 시험 사격 과정에서 사격 통제장치 균열과 나사 풀림 현상이 발견돼 납품이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이에 따라 내일 생산업체 관계자와 국방과학연구소 전문가 등을 소집해 대책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K-11 소총은 5.56㎜ 소총탄과 20㎜ 공중폭발탄을 함께 발사하는 복합소총으로, 엄폐물 뒤에 숨어있는 표적을 공격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그러나 최근 시험 사격 과정에서 20mm 공중폭발탄이 두 차례에 걸쳐 조기 폭발하는 등 문제를 일으켜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지난해 말 군에 납품될 예정이던 K-11 소총의 시험 사격 과정에서 사격 통제장치 균열과 나사 풀림 현상이 발견돼 납품이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이에 따라 내일 생산업체 관계자와 국방과학연구소 전문가 등을 소집해 대책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K-11 소총은 5.56㎜ 소총탄과 20㎜ 공중폭발탄을 함께 발사하는 복합소총으로, 엄폐물 뒤에 숨어있는 표적을 공격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그러나 최근 시험 사격 과정에서 20mm 공중폭발탄이 두 차례에 걸쳐 조기 폭발하는 등 문제를 일으켜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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