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해 10월 이후 가계부채 증가세가 높아져 금융안정 리스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기준금리 추가 인하에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3.4%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외견상 낮은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이례적 요인에 의한 것일 뿐이며 한은이 한국 경제를 비관적으로 보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또 올해 분기별 성장률을 1% 내외로 예상하고 있다며 지난해보다 경기 회복세가 더 나아지는 것이지만 체감경기와는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3.4%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외견상 낮은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이례적 요인에 의한 것일 뿐이며 한은이 한국 경제를 비관적으로 보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또 올해 분기별 성장률을 1% 내외로 예상하고 있다며 지난해보다 경기 회복세가 더 나아지는 것이지만 체감경기와는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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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열 “작년 금리 인하 효과 지켜봐야”…추가 인하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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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2 15:55:27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해 10월 이후 가계부채 증가세가 높아져 금융안정 리스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기준금리 추가 인하에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3.4%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외견상 낮은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이례적 요인에 의한 것일 뿐이며 한은이 한국 경제를 비관적으로 보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또 올해 분기별 성장률을 1% 내외로 예상하고 있다며 지난해보다 경기 회복세가 더 나아지는 것이지만 체감경기와는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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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기자 jongh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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