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격수 레오 영입’…외인 구성 완료

입력 2015.01.22 (16:13) 수정 2015.01.22 (16: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대구FC가 외국인 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다.

대구는 브라질 공격수 레오(29)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레오는 160㎝, 60㎏으로 단신이지만 스피드와 드리블이 뛰어나 대구의 기대를 받고 있다.

2006년 브라질에서 프로에 데뷔, 2009년 브라간치누로 이적해 6년간 138경기, 24골을 넣으며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을 펼쳤다.

이로써 대구에서는 새 시즌 레오, 조나탄, 에데르 등 외국인 선수 3인방이 뛰게 됐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공격수 레오 영입’…외인 구성 완료
    • 입력 2015-01-22 16:13:43
    • 수정2015-01-22 16:16:58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대구FC가 외국인 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다.

대구는 브라질 공격수 레오(29)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레오는 160㎝, 60㎏으로 단신이지만 스피드와 드리블이 뛰어나 대구의 기대를 받고 있다.

2006년 브라질에서 프로에 데뷔, 2009년 브라간치누로 이적해 6년간 138경기, 24골을 넣으며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을 펼쳤다.

이로써 대구에서는 새 시즌 레오, 조나탄, 에데르 등 외국인 선수 3인방이 뛰게 됐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