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화재 10건 중 1건은 공동주택서…요리 중 많이 발생
입력 2015.01.22 (16:25)
수정 2015.01.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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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생한 화재는 10건 중 1건이 아파트와 주상복합 등 공동주택에서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지난해 발생한 화재는 모두 4만2천여 건이고 이 가운데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가 4천2백여 건으로 전체의 1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공동주택 화재에 따른 재산 피해는 134억 원으로 전체 재산 피해의 3.3%인 반면, 인명 피해는 18%를 차지했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음식물 조리'가 전체의 3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합선과 담배꽁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지난해 발생한 화재는 모두 4만2천여 건이고 이 가운데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가 4천2백여 건으로 전체의 1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공동주택 화재에 따른 재산 피해는 134억 원으로 전체 재산 피해의 3.3%인 반면, 인명 피해는 18%를 차지했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음식물 조리'가 전체의 3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합선과 담배꽁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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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화재 10건 중 1건은 공동주택서…요리 중 많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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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2 16:25:57
- 수정2015-01-22 16:37:41
지난해 발생한 화재는 10건 중 1건이 아파트와 주상복합 등 공동주택에서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지난해 발생한 화재는 모두 4만2천여 건이고 이 가운데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가 4천2백여 건으로 전체의 1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공동주택 화재에 따른 재산 피해는 134억 원으로 전체 재산 피해의 3.3%인 반면, 인명 피해는 18%를 차지했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음식물 조리'가 전체의 3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합선과 담배꽁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지난해 발생한 화재는 모두 4만2천여 건이고 이 가운데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가 4천2백여 건으로 전체의 1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공동주택 화재에 따른 재산 피해는 134억 원으로 전체 재산 피해의 3.3%인 반면, 인명 피해는 18%를 차지했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음식물 조리'가 전체의 3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합선과 담배꽁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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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기자 jongh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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