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통합진보당 “RO·내란음모 조작…해산 근거 사라져”
입력 2015.01.22 (16:36)
수정 2015.01.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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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통합진보당의 홍성규 전 대변인은 이석기 전 의원에 대한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RO도, 내란음모도 없었음이 거듭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전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애초 검찰은 'RO 조직에 의한 내란음모 사건'이라고 하더니, 결국 국정원의 대선 부정선거를 덮기 위해 정치적 희생양을 조작한 것"이라며 "통합진보당을 해산시킨 결정적 근거도 모두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홍 전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애초 검찰은 'RO 조직에 의한 내란음모 사건'이라고 하더니, 결국 국정원의 대선 부정선거를 덮기 위해 정치적 희생양을 조작한 것"이라며 "통합진보당을 해산시킨 결정적 근거도 모두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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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통합진보당 “RO·내란음모 조작…해산 근거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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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2 16:36:01
- 수정2015-01-22 16:44:51
옛 통합진보당의 홍성규 전 대변인은 이석기 전 의원에 대한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RO도, 내란음모도 없었음이 거듭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전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애초 검찰은 'RO 조직에 의한 내란음모 사건'이라고 하더니, 결국 국정원의 대선 부정선거를 덮기 위해 정치적 희생양을 조작한 것"이라며 "통합진보당을 해산시킨 결정적 근거도 모두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홍 전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애초 검찰은 'RO 조직에 의한 내란음모 사건'이라고 하더니, 결국 국정원의 대선 부정선거를 덮기 위해 정치적 희생양을 조작한 것"이라며 "통합진보당을 해산시킨 결정적 근거도 모두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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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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