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말·말·말

입력 2015.01.22 (17:19) 수정 2015.01.22 (1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 보시고 또 시사진단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반 뉴스보다 깊이 있는 분석, 축구중계보다 흥미진진한 해설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13월의 보너스가 아닌 13월의 세금폭탄.

국민들은 분노했습니다.

-오히려 세금을 더 내야 된다고 하면 솔직히 무슨 벌금 내는 심정같이 그런 약간 억울한 감이 있죠.

-들끓는 여론에 화들짝 놀란 정치권.

-소득계층별 개인특성별 공제를 좀 더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자들에게는 그에 맞는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들어올 곳은 없는데 나갈 곳은 많으니 정초부터 유리봉급생활자들의 얼굴에 웃음이 사라졌습니다.

-정부도 부랴부랴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득계층간 세부담 증감 및 형평성을 고려해서 세부담이 적정화될 수 있도록.

-하지만 성난 민심이 꿈쩍 않자 여당마저 정부를 몰아쳤고.

-문제에 대해서는 원점에서 다시 출발한다는 그런 각오로 오늘 중으로 의견에 대해서 주도적으로 정국을 리드해서.

-결국 당정은 전례없는 소급적용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5월 정도.

변화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신고를 받아서 정정해서 환급할 건 환급하고 이런 절차를 밟게 되겠죠.

-그러나 법인세 인상 등을 둘러싼 여야 입장차로 법개정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말정산 말·말·말
    • 입력 2015-01-22 17:21:47
    • 수정2015-01-22 19:54:32
    시사진단
-뉴스 보시고 또 시사진단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반 뉴스보다 깊이 있는 분석, 축구중계보다 흥미진진한 해설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13월의 보너스가 아닌 13월의 세금폭탄.

국민들은 분노했습니다.

-오히려 세금을 더 내야 된다고 하면 솔직히 무슨 벌금 내는 심정같이 그런 약간 억울한 감이 있죠.

-들끓는 여론에 화들짝 놀란 정치권.

-소득계층별 개인특성별 공제를 좀 더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자들에게는 그에 맞는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들어올 곳은 없는데 나갈 곳은 많으니 정초부터 유리봉급생활자들의 얼굴에 웃음이 사라졌습니다.

-정부도 부랴부랴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득계층간 세부담 증감 및 형평성을 고려해서 세부담이 적정화될 수 있도록.

-하지만 성난 민심이 꿈쩍 않자 여당마저 정부를 몰아쳤고.

-문제에 대해서는 원점에서 다시 출발한다는 그런 각오로 오늘 중으로 의견에 대해서 주도적으로 정국을 리드해서.

-결국 당정은 전례없는 소급적용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5월 정도.

변화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신고를 받아서 정정해서 환급할 건 환급하고 이런 절차를 밟게 되겠죠.

-그러나 법인세 인상 등을 둘러싼 여야 입장차로 법개정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