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담당’ 해마신경세포 보호 유전자 물질 개발
입력 2015.01.22 (17:50)
수정 2015.01.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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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뇌 해마신경세포를 보호할 수 있는 유전자 물질을 제작해 뇌질환 예방과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경북대 김상룡 교수팀은 뇌 신경세포의 생존과 성장에 중요한 단백질과 관련한 유전자 구조체를 만들어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해마신경세포의 사멸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이 물질이 앞으로 노인성 뇌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분자 치료'에 게재됐습니다.
경북대 김상룡 교수팀은 뇌 신경세포의 생존과 성장에 중요한 단백질과 관련한 유전자 구조체를 만들어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해마신경세포의 사멸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이 물질이 앞으로 노인성 뇌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분자 치료'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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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 담당’ 해마신경세포 보호 유전자 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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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2 17:50:32
- 수정2015-01-22 17:51:56
국내 연구진이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뇌 해마신경세포를 보호할 수 있는 유전자 물질을 제작해 뇌질환 예방과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경북대 김상룡 교수팀은 뇌 신경세포의 생존과 성장에 중요한 단백질과 관련한 유전자 구조체를 만들어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해마신경세포의 사멸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이 물질이 앞으로 노인성 뇌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분자 치료'에 게재됐습니다.
경북대 김상룡 교수팀은 뇌 신경세포의 생존과 성장에 중요한 단백질과 관련한 유전자 구조체를 만들어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해마신경세포의 사멸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이 물질이 앞으로 노인성 뇌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분자 치료'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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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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