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하나로 가르쳐야…국정교과서 여론 수렴 후 결정”
입력 2015.01.22 (18:03)
수정 2015.01.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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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역사는 하나로 가르치는 것이 정답이라며, 국정교과서 도입 여부는 국민의 의견을 듣고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부총리는 오늘 KBS1 TV '시사진단'에 출연해 "역사는 두,세가지로 가르치는 것이 정답이 아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른바 '물수능'으로 수험생들의 실력을 가려내기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 황 부총리는 수능의 난이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 중이라며, 장기적으로 모든 시험의 방향은 '절대평가'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황 부총리는 오늘 KBS1 TV '시사진단'에 출연해 "역사는 두,세가지로 가르치는 것이 정답이 아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른바 '물수능'으로 수험생들의 실력을 가려내기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 황 부총리는 수능의 난이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 중이라며, 장기적으로 모든 시험의 방향은 '절대평가'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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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하나로 가르쳐야…국정교과서 여론 수렴 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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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2 18:03:26
- 수정2015-01-22 18:37:17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역사는 하나로 가르치는 것이 정답이라며, 국정교과서 도입 여부는 국민의 의견을 듣고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부총리는 오늘 KBS1 TV '시사진단'에 출연해 "역사는 두,세가지로 가르치는 것이 정답이 아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른바 '물수능'으로 수험생들의 실력을 가려내기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 황 부총리는 수능의 난이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 중이라며, 장기적으로 모든 시험의 방향은 '절대평가'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황 부총리는 오늘 KBS1 TV '시사진단'에 출연해 "역사는 두,세가지로 가르치는 것이 정답이 아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른바 '물수능'으로 수험생들의 실력을 가려내기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 황 부총리는 수능의 난이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 중이라며, 장기적으로 모든 시험의 방향은 '절대평가'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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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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