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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폭행’ 가해 교사 영장 신청…원장도 소환
입력 2015.01.22 (19:07) 수정 2015.01.22 (19:51)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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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 부평 어린이집 '주먹폭행' 사건의 가해 교사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어린이집 원장도 곧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김준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천 삼산경찰서는 오늘 가해교사 25살 김모 씨에 대해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린이집 원생 12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CCTV로 원생 8명, 피해 아동 진술로 4명, 이렇게 해서 모두 12명을 폭행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어제 12시간 넘는 조사에서, 폭행 혐의를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폭행 이유는 원생들이 수업을 잘 못 따라와서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 원장도 곧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가해교사 김 씨의 폭행이 상습적이었던 만큼 원장이 이를 알고도 묵인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원장이 사건 은폐 지시를 했는지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원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피해 진술을 추가로 받아 피해 사례를 더 확인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 ‘주먹 폭행’ 가해 교사 영장 신청…원장도 소환
    • 입력 2015-01-22 19:08:22
    • 수정2015-01-22 19:51:18
    뉴스 7
<앵커 멘트>

인천 부평 어린이집 '주먹폭행' 사건의 가해 교사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어린이집 원장도 곧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김준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천 삼산경찰서는 오늘 가해교사 25살 김모 씨에 대해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린이집 원생 12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CCTV로 원생 8명, 피해 아동 진술로 4명, 이렇게 해서 모두 12명을 폭행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어제 12시간 넘는 조사에서, 폭행 혐의를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폭행 이유는 원생들이 수업을 잘 못 따라와서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 원장도 곧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가해교사 김 씨의 폭행이 상습적이었던 만큼 원장이 이를 알고도 묵인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원장이 사건 은폐 지시를 했는지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원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피해 진술을 추가로 받아 피해 사례를 더 확인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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