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연말정산에 대한 과도한 걱정 때문에 증세 논의가 불거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인천에서 현장방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하고 야권이 인상을 주장하는 법인세에 대해선 세계적으로 낮추는 상황이라 부작용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연말정산 환급액이 지난해 4조 5천억 원보다 상당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국회가 입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 오늘 밤 추가 양적완화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 유럽중앙은행의 움직임에 대해선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자본유출에 대비해 관련 규정을 정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인천에서 현장방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하고 야권이 인상을 주장하는 법인세에 대해선 세계적으로 낮추는 상황이라 부작용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연말정산 환급액이 지난해 4조 5천억 원보다 상당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국회가 입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 오늘 밤 추가 양적완화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 유럽중앙은행의 움직임에 대해선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자본유출에 대비해 관련 규정을 정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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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연말정산으로 인한 증세 논의 적절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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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2 19:14:52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연말정산에 대한 과도한 걱정 때문에 증세 논의가 불거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인천에서 현장방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하고 야권이 인상을 주장하는 법인세에 대해선 세계적으로 낮추는 상황이라 부작용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연말정산 환급액이 지난해 4조 5천억 원보다 상당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국회가 입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 오늘 밤 추가 양적완화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 유럽중앙은행의 움직임에 대해선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자본유출에 대비해 관련 규정을 정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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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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