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유기업 작년 이윤 증가율 3.4% 그쳐
입력 2015.01.22 (20:07)
수정 2015.01.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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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의 국유기업이 이윤 증가율이 전년도보다 줄은 3.4%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재정부는 지난해 전체 국유기업 이윤총액이 2조 4천여억 위안으로 전년도보다 3.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증가율은 지난 2013년 5.9%에 비해 2.5% 포인트나 줄어든 것입니다.
지난해 중국 국유기업의 영업총수입도 48조 636억 위안으로 4.0% 증가하는데 그쳐 전년 증가율 10.1%에 비해 6.1% 포인트나 낮아졌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해 중국의 전반적인 성장 둔화 속에서 과잉 생산과 구조조정 여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중국 재정부는 지난해 전체 국유기업 이윤총액이 2조 4천여억 위안으로 전년도보다 3.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증가율은 지난 2013년 5.9%에 비해 2.5% 포인트나 줄어든 것입니다.
지난해 중국 국유기업의 영업총수입도 48조 636억 위안으로 4.0% 증가하는데 그쳐 전년 증가율 10.1%에 비해 6.1% 포인트나 낮아졌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해 중국의 전반적인 성장 둔화 속에서 과잉 생산과 구조조정 여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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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유기업 작년 이윤 증가율 3.4%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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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2 20:07:05
- 수정2015-01-22 23:33:04
지난해 중국의 국유기업이 이윤 증가율이 전년도보다 줄은 3.4%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재정부는 지난해 전체 국유기업 이윤총액이 2조 4천여억 위안으로 전년도보다 3.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증가율은 지난 2013년 5.9%에 비해 2.5% 포인트나 줄어든 것입니다.
지난해 중국 국유기업의 영업총수입도 48조 636억 위안으로 4.0% 증가하는데 그쳐 전년 증가율 10.1%에 비해 6.1% 포인트나 낮아졌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해 중국의 전반적인 성장 둔화 속에서 과잉 생산과 구조조정 여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중국 재정부는 지난해 전체 국유기업 이윤총액이 2조 4천여억 위안으로 전년도보다 3.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증가율은 지난 2013년 5.9%에 비해 2.5% 포인트나 줄어든 것입니다.
지난해 중국 국유기업의 영업총수입도 48조 636억 위안으로 4.0% 증가하는데 그쳐 전년 증가율 10.1%에 비해 6.1% 포인트나 낮아졌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해 중국의 전반적인 성장 둔화 속에서 과잉 생산과 구조조정 여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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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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