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 취업을 시켜준다고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기아차 노조원들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기아차 생산직으로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구직자들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아차 광주공장 전 노조 간부 34살 홍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홍 씨 등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4년 동안, 노조 간부 경력과 임원 친분 등을 내세워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친인척 등 60명으로부터 32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기아차 생산직으로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구직자들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아차 광주공장 전 노조 간부 34살 홍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홍 씨 등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4년 동안, 노조 간부 경력과 임원 친분 등을 내세워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친인척 등 60명으로부터 32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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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억 취업 사기’ 기아차 노조 전 간부 등 4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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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2 20:21:10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 취업을 시켜준다고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기아차 노조원들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기아차 생산직으로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구직자들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아차 광주공장 전 노조 간부 34살 홍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홍 씨 등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4년 동안, 노조 간부 경력과 임원 친분 등을 내세워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친인척 등 60명으로부터 32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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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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