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인기
입력 2015.01.23 (07:45)
수정 2015.01.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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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마트폰이 이제는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질좋은 상품을 유통수수료 없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요.
정연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한 도축장입니다.
하루 평균 5백여마리의 돼지가 이곳에서 도축된 뒤 가공을 거쳐 판매됩니다.
그동안 주로 대형 유통업체들과 거래를 해왔지만 최근에는 소규모 식당들과 직거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유통업체에서 1kg당 7천5백원에 판매하는 삼겹살이 이 앱을 통하면 5천9백원.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도매가를 확인한 뒤 유통수수료 없이 구매하기 때문에 같은 제품도 최대 30%가량 저렴합니다.
출시 2달 만에 5천여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할만큼 축산농가와 자영업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경의(축산물종합처리장 대표) : "미수금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요. 일반 거래처와 달리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재고관리랄지 생산계획을 세우는데 굉장히 용이합니다."
이 식당도 식자재 구매를 위해 발품을 파는 대신 태블릿 PC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4천여개 품목의 식자재가 시중보다 저렴하게 올라와 있고, 품질도 믿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미나리도 아주 싱싱하고, 고추라든가 아주 싱싱하고, 가격도 아주 참 15%이상 더 싼 것 같아요."
지난해 온라인으로 거래된 농축산물은 모두 4조8천억원어치로, 발달하는 정보통신기술이 투명하고 합리적인 판로 개척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스마트폰이 이제는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질좋은 상품을 유통수수료 없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요.
정연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한 도축장입니다.
하루 평균 5백여마리의 돼지가 이곳에서 도축된 뒤 가공을 거쳐 판매됩니다.
그동안 주로 대형 유통업체들과 거래를 해왔지만 최근에는 소규모 식당들과 직거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유통업체에서 1kg당 7천5백원에 판매하는 삼겹살이 이 앱을 통하면 5천9백원.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도매가를 확인한 뒤 유통수수료 없이 구매하기 때문에 같은 제품도 최대 30%가량 저렴합니다.
출시 2달 만에 5천여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할만큼 축산농가와 자영업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경의(축산물종합처리장 대표) : "미수금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요. 일반 거래처와 달리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재고관리랄지 생산계획을 세우는데 굉장히 용이합니다."
이 식당도 식자재 구매를 위해 발품을 파는 대신 태블릿 PC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4천여개 품목의 식자재가 시중보다 저렴하게 올라와 있고, 품질도 믿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미나리도 아주 싱싱하고, 고추라든가 아주 싱싱하고, 가격도 아주 참 15%이상 더 싼 것 같아요."
지난해 온라인으로 거래된 농축산물은 모두 4조8천억원어치로, 발달하는 정보통신기술이 투명하고 합리적인 판로 개척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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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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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1-24 16: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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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이제는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질좋은 상품을 유통수수료 없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요.
정연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한 도축장입니다.
하루 평균 5백여마리의 돼지가 이곳에서 도축된 뒤 가공을 거쳐 판매됩니다.
그동안 주로 대형 유통업체들과 거래를 해왔지만 최근에는 소규모 식당들과 직거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유통업체에서 1kg당 7천5백원에 판매하는 삼겹살이 이 앱을 통하면 5천9백원.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도매가를 확인한 뒤 유통수수료 없이 구매하기 때문에 같은 제품도 최대 30%가량 저렴합니다.
출시 2달 만에 5천여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할만큼 축산농가와 자영업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경의(축산물종합처리장 대표) : "미수금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요. 일반 거래처와 달리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재고관리랄지 생산계획을 세우는데 굉장히 용이합니다."
이 식당도 식자재 구매를 위해 발품을 파는 대신 태블릿 PC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4천여개 품목의 식자재가 시중보다 저렴하게 올라와 있고, 품질도 믿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미나리도 아주 싱싱하고, 고추라든가 아주 싱싱하고, 가격도 아주 참 15%이상 더 싼 것 같아요."
지난해 온라인으로 거래된 농축산물은 모두 4조8천억원어치로, 발달하는 정보통신기술이 투명하고 합리적인 판로 개척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스마트폰이 이제는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질좋은 상품을 유통수수료 없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요.
정연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한 도축장입니다.
하루 평균 5백여마리의 돼지가 이곳에서 도축된 뒤 가공을 거쳐 판매됩니다.
그동안 주로 대형 유통업체들과 거래를 해왔지만 최근에는 소규모 식당들과 직거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유통업체에서 1kg당 7천5백원에 판매하는 삼겹살이 이 앱을 통하면 5천9백원.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도매가를 확인한 뒤 유통수수료 없이 구매하기 때문에 같은 제품도 최대 30%가량 저렴합니다.
출시 2달 만에 5천여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할만큼 축산농가와 자영업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경의(축산물종합처리장 대표) : "미수금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요. 일반 거래처와 달리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재고관리랄지 생산계획을 세우는데 굉장히 용이합니다."
이 식당도 식자재 구매를 위해 발품을 파는 대신 태블릿 PC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4천여개 품목의 식자재가 시중보다 저렴하게 올라와 있고, 품질도 믿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미나리도 아주 싱싱하고, 고추라든가 아주 싱싱하고, 가격도 아주 참 15%이상 더 싼 것 같아요."
지난해 온라인으로 거래된 농축산물은 모두 4조8천억원어치로, 발달하는 정보통신기술이 투명하고 합리적인 판로 개척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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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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