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고속버스 추돌…16명 경상

입력 2015.01.25 (00: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9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53살 김 모씨의 화물차가 고장으로 서 있던 고속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김 씨가 고장으로 서 있던 고속버스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고속버스 추돌…16명 경상
    • 입력 2015-01-25 00:09:17
    사회
오늘 오후 9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53살 김 모씨의 화물차가 고장으로 서 있던 고속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김 씨가 고장으로 서 있던 고속버스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