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9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53살 김 모씨의 화물차가 고장으로 서 있던 고속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김 씨가 고장으로 서 있던 고속버스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김 씨가 고장으로 서 있던 고속버스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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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고속버스 추돌…16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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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5 00:09:17
오늘 오후 9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53살 김 모씨의 화물차가 고장으로 서 있던 고속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김 씨가 고장으로 서 있던 고속버스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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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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