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인도일정 줄여 사우디 방문…새 국왕과 첫 회동

입력 2015.01.25 (02: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인도 방문 일정을 줄이고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하는 오바마 대통령이 방문을 마치는 오는 27일 사우디아라비아로 가 알사우드 국왕의 타계를 애도하고 새 국왕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인도 방문 마지막 날인 오는 27일 예정됐던 타지마할 방문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바마, 인도일정 줄여 사우디 방문…새 국왕과 첫 회동
    • 입력 2015-01-25 02:42:47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인도 방문 일정을 줄이고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하는 오바마 대통령이 방문을 마치는 오는 27일 사우디아라비아로 가 알사우드 국왕의 타계를 애도하고 새 국왕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인도 방문 마지막 날인 오는 27일 예정됐던 타지마할 방문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