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공항에서 폭파 테러 위협 제보가 접수돼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역 방송인 WSB와 폭스 뉴스는 오리건 주와 위스콘신 주에서 각각 출발해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한 두 대의 비행기를 FBI가 조사하고 있다고 현지시간 24일 보도했습니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는 테러 예방 차원에서 두 대의 비행기를 애틀랜타 공항까지 호위했으며 경찰 폭발물 처리반이 기내에 폭발물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애틀랜타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지역 방송인 WSB와 폭스 뉴스는 오리건 주와 위스콘신 주에서 각각 출발해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한 두 대의 비행기를 FBI가 조사하고 있다고 현지시간 24일 보도했습니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는 테러 예방 차원에서 두 대의 비행기를 애틀랜타 공항까지 호위했으며 경찰 폭발물 처리반이 기내에 폭발물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애틀랜타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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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애틀랜타 공항서 폭파 위협…FBI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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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5 08:22:49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공항에서 폭파 테러 위협 제보가 접수돼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역 방송인 WSB와 폭스 뉴스는 오리건 주와 위스콘신 주에서 각각 출발해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한 두 대의 비행기를 FBI가 조사하고 있다고 현지시간 24일 보도했습니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는 테러 예방 차원에서 두 대의 비행기를 애틀랜타 공항까지 호위했으며 경찰 폭발물 처리반이 기내에 폭발물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애틀랜타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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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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