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일본 수출 3년새 ‘반토막’

입력 2015.01.25 (10: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라면의 일본 수출이 지난 3년 동안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해 일본으로 수출한 라면은 모두 5천500여 톤으로 2011년과 비교해 절반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라면 업계는 최근 일본에서 혐한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라면 수출도 타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라면 일본 수출 3년새 ‘반토막’
    • 입력 2015-01-25 10:45:59
    경제
라면의 일본 수출이 지난 3년 동안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해 일본으로 수출한 라면은 모두 5천500여 톤으로 2011년과 비교해 절반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라면 업계는 최근 일본에서 혐한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라면 수출도 타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