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일본 수출이 지난 3년 동안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해 일본으로 수출한 라면은 모두 5천500여 톤으로 2011년과 비교해 절반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라면 업계는 최근 일본에서 혐한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라면 수출도 타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해 일본으로 수출한 라면은 모두 5천500여 톤으로 2011년과 비교해 절반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라면 업계는 최근 일본에서 혐한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라면 수출도 타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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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 일본 수출 3년새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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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5 10:45:59
라면의 일본 수출이 지난 3년 동안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해 일본으로 수출한 라면은 모두 5천500여 톤으로 2011년과 비교해 절반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라면 업계는 최근 일본에서 혐한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라면 수출도 타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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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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