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김성재 수석 코치 체제 구성 완료

입력 2015.01.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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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FC서울이 김성재 코치를 수석코치로 선임하고 브라질 출신의 피지컬 코치를 새로 영입하면서 올해 코칭스태프 구성을 끝냈다.

서울은 25일 "2010년부터 코치로 활동해온 김성재 코치를 수석코치로 임명했다"며 "신임 피지컬 코치로는 브라질 출신의 바그너 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1999년 안양LG(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성재 코치는 2005년까지 FC서울에서 활약한 뒤 경남FC와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다가 2010년 지도자로 변신, FC서울의 코치를 맡아왔다.

새로 합류한 바그너 피지컬 코치는 플루미넨세, 코린치앙스, 플라멩구 등 브라질 명문팀에서 활동했고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대표팀에서 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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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서울, 김성재 수석 코치 체제 구성 완료
    • 입력 2015-01-25 10:52:16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FC서울이 김성재 코치를 수석코치로 선임하고 브라질 출신의 피지컬 코치를 새로 영입하면서 올해 코칭스태프 구성을 끝냈다. 서울은 25일 "2010년부터 코치로 활동해온 김성재 코치를 수석코치로 임명했다"며 "신임 피지컬 코치로는 브라질 출신의 바그너 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1999년 안양LG(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성재 코치는 2005년까지 FC서울에서 활약한 뒤 경남FC와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다가 2010년 지도자로 변신, FC서울의 코치를 맡아왔다. 새로 합류한 바그너 피지컬 코치는 플루미넨세, 코린치앙스, 플라멩구 등 브라질 명문팀에서 활동했고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대표팀에서 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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