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새로운 유형의 '민간주택 공가(空家) 임대주택'을 다음 달 공개합니다.
민간주택 공가 임대주택은 세입자를 확보하지 못한 민간주택의 임대인이 임대료를 주변 시세의 90%로 낮춰 공급하고 서울시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각각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하고 부동산 포털을 통해 임대주택을 홍보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집주인은 세입자를 확보하는 어려움을 덜 수 있고 세입자는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집을 구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민간주택 공가 임대주택을 올해 3천 가구를 시작으로 2018년 까지 만 1천 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민간주택 공가 임대주택은 세입자를 확보하지 못한 민간주택의 임대인이 임대료를 주변 시세의 90%로 낮춰 공급하고 서울시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각각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하고 부동산 포털을 통해 임대주택을 홍보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집주인은 세입자를 확보하는 어려움을 덜 수 있고 세입자는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집을 구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민간주택 공가 임대주택을 올해 3천 가구를 시작으로 2018년 까지 만 1천 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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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주변시세보다 10% 싼 민간주택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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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5 12:07:34
서울시가 새로운 유형의 '민간주택 공가(空家) 임대주택'을 다음 달 공개합니다.
민간주택 공가 임대주택은 세입자를 확보하지 못한 민간주택의 임대인이 임대료를 주변 시세의 90%로 낮춰 공급하고 서울시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각각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하고 부동산 포털을 통해 임대주택을 홍보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집주인은 세입자를 확보하는 어려움을 덜 수 있고 세입자는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집을 구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민간주택 공가 임대주택을 올해 3천 가구를 시작으로 2018년 까지 만 1천 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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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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