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가운데 고정금리와 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출의 비중이 꾸준히 늘어 4건 중 1건 수준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을 분석한 결과 고정금리 대출 비중이 23.6%로 1년 전보다 7%포인트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금 상환을 미루지 않고 매달 조금씩 나누어 내는 비거치식 분할상환대출의 비중도 2013년 18.7%에서 지난해 말 26.5%까지 올랐습니다.
금융위는 5년 이상 금리가 고정된 대출을 고정금리 대출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구조 개선 방안에 따라 고정금리 대출과 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출 비중을 꾸준히 늘려 왔으며, 오는 2017년까지 이 비율을 40%로 올릴 계획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을 분석한 결과 고정금리 대출 비중이 23.6%로 1년 전보다 7%포인트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금 상환을 미루지 않고 매달 조금씩 나누어 내는 비거치식 분할상환대출의 비중도 2013년 18.7%에서 지난해 말 26.5%까지 올랐습니다.
금융위는 5년 이상 금리가 고정된 대출을 고정금리 대출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구조 개선 방안에 따라 고정금리 대출과 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출 비중을 꾸준히 늘려 왔으며, 오는 2017년까지 이 비율을 40%로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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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담보대출 4건 중 1건은 고정금리·분할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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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5 12:07:54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고정금리와 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출의 비중이 꾸준히 늘어 4건 중 1건 수준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을 분석한 결과 고정금리 대출 비중이 23.6%로 1년 전보다 7%포인트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금 상환을 미루지 않고 매달 조금씩 나누어 내는 비거치식 분할상환대출의 비중도 2013년 18.7%에서 지난해 말 26.5%까지 올랐습니다.
금융위는 5년 이상 금리가 고정된 대출을 고정금리 대출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구조 개선 방안에 따라 고정금리 대출과 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출 비중을 꾸준히 늘려 왔으며, 오는 2017년까지 이 비율을 40%로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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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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