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설과 대보름을 앞두고 수입산 제수용품과 선물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합니다.
관세청은 내일부터 40일 동안 세관직원 180명으로 특별단속반을 꾸린 뒤 불법으로 수입 물품을 반입하거나 통관을 거친 뒤 원산지를 바꾸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단속 품목은 고추와 콩, 마늘 등 22개 농축수산물과 육류, 과일, 견과류 등 43개 식품으로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합동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관세청은 내일부터 40일 동안 세관직원 180명으로 특별단속반을 꾸린 뒤 불법으로 수입 물품을 반입하거나 통관을 거친 뒤 원산지를 바꾸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단속 품목은 고추와 콩, 마늘 등 22개 농축수산물과 육류, 과일, 견과류 등 43개 식품으로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합동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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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 설 성수품 불법반입·유통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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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5 12:07:54
관세청이 설과 대보름을 앞두고 수입산 제수용품과 선물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합니다.
관세청은 내일부터 40일 동안 세관직원 180명으로 특별단속반을 꾸린 뒤 불법으로 수입 물품을 반입하거나 통관을 거친 뒤 원산지를 바꾸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단속 품목은 고추와 콩, 마늘 등 22개 농축수산물과 육류, 과일, 견과류 등 43개 식품으로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합동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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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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