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일본인-요르단 호텔 폭탄테러범 교환 요구
입력 2015.01.25 (13:32)
수정 2015.01.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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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과격무장조직 IS가 일본인 인질과 사실상 교환을 요구한 여성은 폭탄테러에 연루된 사형수로 알려졌습니다.
교토통신과 NHK,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어제 공개된 동영상에서 IS 측이 석방을 요구한 '사지다 알 리샤위'는 지난 2005년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 사건으로 수감된 이라크 출신 여성 테러리스트입니다.
사지다는 IS의 전신인 '이라크 알카에다'를 이끌던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의 측근 혹은 친척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교토통신과 NHK,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어제 공개된 동영상에서 IS 측이 석방을 요구한 '사지다 알 리샤위'는 지난 2005년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 사건으로 수감된 이라크 출신 여성 테러리스트입니다.
사지다는 IS의 전신인 '이라크 알카에다'를 이끌던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의 측근 혹은 친척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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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일본인-요르단 호텔 폭탄테러범 교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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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5 13:32:25
- 수정2015-01-25 13:37:21
이슬람 과격무장조직 IS가 일본인 인질과 사실상 교환을 요구한 여성은 폭탄테러에 연루된 사형수로 알려졌습니다.
교토통신과 NHK,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어제 공개된 동영상에서 IS 측이 석방을 요구한 '사지다 알 리샤위'는 지난 2005년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 사건으로 수감된 이라크 출신 여성 테러리스트입니다.
사지다는 IS의 전신인 '이라크 알카에다'를 이끌던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의 측근 혹은 친척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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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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