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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중노선 항공여객 27%↑…한일노선은 감소
입력 2015.01.25 (15:03) 경제
지난해 한중노선의 항공여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한중노선의 항공여객이 천 594만 명으로 한해 전보다 27%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한일노선은 엔저현상과 한일 간 정치적 갈등 등의 영향으로 지난 2012년 이후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체 항공여객은 8천143만 명으로 2013년보다 11% 늘어나 증가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한중노선의 항공여객이 천 594만 명으로 한해 전보다 27%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한일노선은 엔저현상과 한일 간 정치적 갈등 등의 영향으로 지난 2012년 이후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체 항공여객은 8천143만 명으로 2013년보다 11% 늘어나 증가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 지난해 한중노선 항공여객 27%↑…한일노선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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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5 15:03:53
지난해 한중노선의 항공여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한중노선의 항공여객이 천 594만 명으로 한해 전보다 27%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한일노선은 엔저현상과 한일 간 정치적 갈등 등의 영향으로 지난 2012년 이후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체 항공여객은 8천143만 명으로 2013년보다 11% 늘어나 증가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한중노선의 항공여객이 천 594만 명으로 한해 전보다 27%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한일노선은 엔저현상과 한일 간 정치적 갈등 등의 영향으로 지난 2012년 이후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체 항공여객은 8천143만 명으로 2013년보다 11% 늘어나 증가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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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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