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이어 안성병원도 민간투자방식으로 병원 건물을 인근에 새로 지어 이전하게 됩니다.
경기도와 안성시는 안성병원을 임대형민간투자사업, 이른바 BTL로 신축해 이전하기로 하고 금호산업 등 3개 업체로 꾸려진 '안성사랑의료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경기도는 올 상반기 중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신축 병원은 내년 10월 쯤 착공해 오는 2017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사업을 맡게 되는 민간업체는 공사비 534억여 원을 들여 건물을 짓고, 20년 뒤 경기도에 기부체납하게 됩니다.
경기도와 안성시는 안성병원을 임대형민간투자사업, 이른바 BTL로 신축해 이전하기로 하고 금호산업 등 3개 업체로 꾸려진 '안성사랑의료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경기도는 올 상반기 중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신축 병원은 내년 10월 쯤 착공해 오는 2017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사업을 맡게 되는 민간업체는 공사비 534억여 원을 들여 건물을 짓고, 20년 뒤 경기도에 기부체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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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당왕동으로 신축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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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5 18:06:09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이어 안성병원도 민간투자방식으로 병원 건물을 인근에 새로 지어 이전하게 됩니다.
경기도와 안성시는 안성병원을 임대형민간투자사업, 이른바 BTL로 신축해 이전하기로 하고 금호산업 등 3개 업체로 꾸려진 '안성사랑의료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경기도는 올 상반기 중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신축 병원은 내년 10월 쯤 착공해 오는 2017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사업을 맡게 되는 민간업체는 공사비 534억여 원을 들여 건물을 짓고, 20년 뒤 경기도에 기부체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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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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