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포 훈련중 사망 병사, 포탑에 가슴 부딪쳐 숨져”
입력 2015.01.25 (18:29)
수정 2015.01.2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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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자주포 전투배치 훈련 중 숨진 해병대 연평부대 소속 이모 일병은 당초 알려진 머리 충격이 아닌 왼쪽 흉부가 포탑에 눌려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 어제 오후 5시 쯤 자주포 훈련을 하던 이 일병이 자주포 차량 내부에서 해치를 열고 밖으로 나오다가 움직이는 포탑에 왼쪽 가슴이 심하게 부딪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일병은 응급조치를 받은 뒤 곧바로 119 헬기로 인천시의 한 대형병원에 옮겨졌지만 3시간여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동료 병사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 어제 오후 5시 쯤 자주포 훈련을 하던 이 일병이 자주포 차량 내부에서 해치를 열고 밖으로 나오다가 움직이는 포탑에 왼쪽 가슴이 심하게 부딪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일병은 응급조치를 받은 뒤 곧바로 119 헬기로 인천시의 한 대형병원에 옮겨졌지만 3시간여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동료 병사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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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포 훈련중 사망 병사, 포탑에 가슴 부딪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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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5 18:29:50
- 수정2015-01-25 18:31:17
K-9 자주포 전투배치 훈련 중 숨진 해병대 연평부대 소속 이모 일병은 당초 알려진 머리 충격이 아닌 왼쪽 흉부가 포탑에 눌려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 어제 오후 5시 쯤 자주포 훈련을 하던 이 일병이 자주포 차량 내부에서 해치를 열고 밖으로 나오다가 움직이는 포탑에 왼쪽 가슴이 심하게 부딪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일병은 응급조치를 받은 뒤 곧바로 119 헬기로 인천시의 한 대형병원에 옮겨졌지만 3시간여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동료 병사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 어제 오후 5시 쯤 자주포 훈련을 하던 이 일병이 자주포 차량 내부에서 해치를 열고 밖으로 나오다가 움직이는 포탑에 왼쪽 가슴이 심하게 부딪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일병은 응급조치를 받은 뒤 곧바로 119 헬기로 인천시의 한 대형병원에 옮겨졌지만 3시간여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동료 병사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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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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