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미리보는 KBS뉴스9

靑, 비서실 후속인사 착수…"공개검증 용의"

청와대가 조직 개편에 이어 비서실 후속 인사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완구 총리 후보자는 둘째 아들 병역 의혹과 관련해, "필요하면 이번주에 공개 검증을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IS, 인질 1명 살해…"남은 인질 동료와 교환하자"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일본인 인질 한 명을 살해했다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IS는 남은 인질을 수감 중인 동료와 교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리스 총선 급진좌파연합 선두…유로존 탈퇴?

그리스 조기 총선을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구제금융 재협상을 요구하는 급진좌파연합이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동요하는 그리스 상황을 현지 취재했습니다.

北, "南 계속 도전하면 단호한 징벌"…배경은?

북한이 오늘 국방위 정책국 명의로 낸 성명에서, "대화 제안에 남한이 계속 도전할 경우 단호한 징벌로 다스리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위협 배경 분석했습니다.

급식카드 한 끼 4천 원…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

결식 아동 급식카드로 한 끼에 결제할 수 있는 금액이 4천 원으로 묶여 있어서, 아이들이 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습니다. 급식카드는 결제 방식도 일반 카드와 달라서, 아이들 처지가 노출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