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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속 춤의 세계…“무용으로 연기해요”
입력 2015.01.25 (21:27) 수정 2015.01.25 (22:5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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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편의 멋진 뮤지컬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무용수가 필요하다는 사실, 아시는지요.
뮤지컬에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작품 완성도를 높이는 안무, 춤의 세계를 박대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찔한 높이에 매달린 무용수.
성당 종지기였던 '노트르담의 곱추'를 표현하기 위해 종에 매달린 것입니다.
이처럼 근력을 바탕으로 곡예를 보여주는 무용수는 '아크로바터'라 불립니다.
<인터뷰> 이홍학('아크로바터') : "갑자기 시너지를 빵하고, 한 번 터뜨려주는 역할인 거 같아요. 사람들이 '아' 하고 입이 벌어질 수 있는 그런 느낌... "
이에 반해 노래에 담긴 주인공의 마음을 몸짓으로 대신 표현해주는 무용수는 '댄서'라고 불립니다.
댄서는 현대 무용과 재즈 댄스에서 유래한 안무가 특징입니다.
경우에 따라선 비보이나 발레리나 등 특정 장르의 무용수를 따로 기용하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 차별화를 노린 뮤지컬이 잇따라 제작되면서 기계 체조나 태권도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무용수들이 기용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황보주성(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무용수) : "무대가 사실 무용으로만 하기에는 한정적인데, 뮤지컬 무대도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무대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가능성이 열려있는 것 같아요."
다양한 종류의 춤 전문가들이 어우러지면서 뮤지컬의 작품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한편의 멋진 뮤지컬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무용수가 필요하다는 사실, 아시는지요.
뮤지컬에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작품 완성도를 높이는 안무, 춤의 세계를 박대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찔한 높이에 매달린 무용수.
성당 종지기였던 '노트르담의 곱추'를 표현하기 위해 종에 매달린 것입니다.
이처럼 근력을 바탕으로 곡예를 보여주는 무용수는 '아크로바터'라 불립니다.
<인터뷰> 이홍학('아크로바터') : "갑자기 시너지를 빵하고, 한 번 터뜨려주는 역할인 거 같아요. 사람들이 '아' 하고 입이 벌어질 수 있는 그런 느낌... "
이에 반해 노래에 담긴 주인공의 마음을 몸짓으로 대신 표현해주는 무용수는 '댄서'라고 불립니다.
댄서는 현대 무용과 재즈 댄스에서 유래한 안무가 특징입니다.
경우에 따라선 비보이나 발레리나 등 특정 장르의 무용수를 따로 기용하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 차별화를 노린 뮤지컬이 잇따라 제작되면서 기계 체조나 태권도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무용수들이 기용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황보주성(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무용수) : "무대가 사실 무용으로만 하기에는 한정적인데, 뮤지컬 무대도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무대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가능성이 열려있는 것 같아요."
다양한 종류의 춤 전문가들이 어우러지면서 뮤지컬의 작품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 뮤지컬 속 춤의 세계…“무용으로 연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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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5 21:30:51
- 수정2015-01-25 22:52:34

<앵커 멘트>
한편의 멋진 뮤지컬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무용수가 필요하다는 사실, 아시는지요.
뮤지컬에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작품 완성도를 높이는 안무, 춤의 세계를 박대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찔한 높이에 매달린 무용수.
성당 종지기였던 '노트르담의 곱추'를 표현하기 위해 종에 매달린 것입니다.
이처럼 근력을 바탕으로 곡예를 보여주는 무용수는 '아크로바터'라 불립니다.
<인터뷰> 이홍학('아크로바터') : "갑자기 시너지를 빵하고, 한 번 터뜨려주는 역할인 거 같아요. 사람들이 '아' 하고 입이 벌어질 수 있는 그런 느낌... "
이에 반해 노래에 담긴 주인공의 마음을 몸짓으로 대신 표현해주는 무용수는 '댄서'라고 불립니다.
댄서는 현대 무용과 재즈 댄스에서 유래한 안무가 특징입니다.
경우에 따라선 비보이나 발레리나 등 특정 장르의 무용수를 따로 기용하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 차별화를 노린 뮤지컬이 잇따라 제작되면서 기계 체조나 태권도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무용수들이 기용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황보주성(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무용수) : "무대가 사실 무용으로만 하기에는 한정적인데, 뮤지컬 무대도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무대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가능성이 열려있는 것 같아요."
다양한 종류의 춤 전문가들이 어우러지면서 뮤지컬의 작품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한편의 멋진 뮤지컬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무용수가 필요하다는 사실, 아시는지요.
뮤지컬에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작품 완성도를 높이는 안무, 춤의 세계를 박대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찔한 높이에 매달린 무용수.
성당 종지기였던 '노트르담의 곱추'를 표현하기 위해 종에 매달린 것입니다.
이처럼 근력을 바탕으로 곡예를 보여주는 무용수는 '아크로바터'라 불립니다.
<인터뷰> 이홍학('아크로바터') : "갑자기 시너지를 빵하고, 한 번 터뜨려주는 역할인 거 같아요. 사람들이 '아' 하고 입이 벌어질 수 있는 그런 느낌... "
이에 반해 노래에 담긴 주인공의 마음을 몸짓으로 대신 표현해주는 무용수는 '댄서'라고 불립니다.
댄서는 현대 무용과 재즈 댄스에서 유래한 안무가 특징입니다.
경우에 따라선 비보이나 발레리나 등 특정 장르의 무용수를 따로 기용하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 차별화를 노린 뮤지컬이 잇따라 제작되면서 기계 체조나 태권도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무용수들이 기용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황보주성(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무용수) : "무대가 사실 무용으로만 하기에는 한정적인데, 뮤지컬 무대도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무대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가능성이 열려있는 것 같아요."
다양한 종류의 춤 전문가들이 어우러지면서 뮤지컬의 작품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