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부부싸움 도중 집에 있던 흉기로 아내를 찔렀습니다.
사건 직후 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사건 당시 흉기를 든 아버지를 제지하려던 딸은 손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유족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도주한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부부싸움 도중 집에 있던 흉기로 아내를 찔렀습니다.
사건 직후 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사건 당시 흉기를 든 아버지를 제지하려던 딸은 손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유족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도주한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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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싸움 중 50대 흉기로 아내 살해 뒤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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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5 22:30:09
남편이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부부싸움 도중 집에 있던 흉기로 아내를 찔렀습니다.
사건 직후 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사건 당시 흉기를 든 아버지를 제지하려던 딸은 손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유족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도주한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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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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