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인도의 상임이사국 진출을 포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개혁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인도와 유대를 강화하는 것은 미국 정부의 최우선 외교정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인도 정상은 지난 2008년 민간 분야 핵협정을 체결한 이후 진전이 없는 원자력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고, 조만간 미국 원자력 기업이 인도에 진출할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인도와 유대를 강화하는 것은 미국 정부의 최우선 외교정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인도 정상은 지난 2008년 민간 분야 핵협정을 체결한 이후 진전이 없는 원자력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고, 조만간 미국 원자력 기업이 인도에 진출할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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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인도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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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5 23:54:59
인도를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인도의 상임이사국 진출을 포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개혁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인도와 유대를 강화하는 것은 미국 정부의 최우선 외교정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인도 정상은 지난 2008년 민간 분야 핵협정을 체결한 이후 진전이 없는 원자력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고, 조만간 미국 원자력 기업이 인도에 진출할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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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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