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지검 특수 2부는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보좌관들의 급여 가운데 일부를 갹출하는 수법으로 1억 여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신의원 측은 의원실 경비 등으로 사용했을 뿐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한 적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신 의원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보좌관들의 급여 가운데 일부를 갹출하는 수법으로 1억 여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신의원 측은 의원실 경비 등으로 사용했을 뿐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한 적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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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오늘 신학용 의원 소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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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6 06:20:23
서울 중앙지검 특수 2부는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보좌관들의 급여 가운데 일부를 갹출하는 수법으로 1억 여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신의원 측은 의원실 경비 등으로 사용했을 뿐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한 적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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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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