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우버 상업용 번호판 의무화 보류

입력 2015.01.2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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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택시 '우버' 본사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우버 자동차에 상업용 번호판을 달도록 하는 방안을 보류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자동차국은 현지시간 지난 5일 운전자들이 우버 서비스 영업을 하려면 상업용 번호판을 보유해야 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우버 본사에 보냈습니다.

그러자 우버사는 "캘리포니아 주 공공유틸리티위원회가 개인 번호판만 있으면 된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반박문을 냈고, 이에 자동차국은 안내문을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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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포니아, 우버 상업용 번호판 의무화 보류
    • 입력 2015-01-26 07:02:24
    국제
유사 택시 '우버' 본사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우버 자동차에 상업용 번호판을 달도록 하는 방안을 보류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자동차국은 현지시간 지난 5일 운전자들이 우버 서비스 영업을 하려면 상업용 번호판을 보유해야 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우버 본사에 보냈습니다. 그러자 우버사는 "캘리포니아 주 공공유틸리티위원회가 개인 번호판만 있으면 된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반박문을 냈고, 이에 자동차국은 안내문을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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