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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보고서 “북 테러지원국 재지정 땐 남북관계 차질”
입력 2015.01.26 (07:04) 수정 2015.01.26 (19:30) 국제
미국 의회조사국이 미국 국무부가 소니픽처스 해킹사건에 대한 후속대응으로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면 북미 관계는 물론, 남북관계에도 차질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국 의회조사국은 지난 21일자로 펴낸 보고서에서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것은 북한에 경제적 응징 효과는 주지 못하면서 국제관계에는 상당한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은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과의 대화에 관심이 없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핵실험과 같은 추가 돌발행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 국무부는 북한의 이번 행위가 재지정 요건에 해당하더라도 전반적인 외교관계를 고려해 신중한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 의회보고서 “북 테러지원국 재지정 땐 남북관계 차질”
    • 입력 2015-01-26 07:04:45
    • 수정2015-01-26 19:30:43
    국제
미국 의회조사국이 미국 국무부가 소니픽처스 해킹사건에 대한 후속대응으로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면 북미 관계는 물론, 남북관계에도 차질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국 의회조사국은 지난 21일자로 펴낸 보고서에서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것은 북한에 경제적 응징 효과는 주지 못하면서 국제관계에는 상당한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은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과의 대화에 관심이 없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핵실험과 같은 추가 돌발행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 국무부는 북한의 이번 행위가 재지정 요건에 해당하더라도 전반적인 외교관계를 고려해 신중한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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