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종자 신품종 1,917종 증가…채소류 가장 많아
입력 2015.01.26 (07:17)
수정 2015.01.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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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은 지난해 국내 종자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품종이 1천917품종으로 전년대비 18%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운 품종에는 채소류가 1천79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훼 514개, 과수 163개, 식량 94개, 특용 31개, 버섯 10개 등으로 집계됐다.
단일 품종으로는 고추가 317개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토마토 117개, 무 89개, 양파 75개, 국화 72개 등이었다.
채소와 화훼류의 경우 소비자 기호가 빨리 바뀌기 때문에 식량, 과수류보다 신품종이 더 많이 나오는 것으로 분석됐다.
종자원은 또 "현재 유통 중인 작물은 319종으로 10년전의 227종보다 많이 늘어났다"면서 "작년에만 신규 식물종 10종이 추가됐다"고 말했다.
새로운 품종에는 채소류가 1천79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훼 514개, 과수 163개, 식량 94개, 특용 31개, 버섯 10개 등으로 집계됐다.
단일 품종으로는 고추가 317개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토마토 117개, 무 89개, 양파 75개, 국화 72개 등이었다.
채소와 화훼류의 경우 소비자 기호가 빨리 바뀌기 때문에 식량, 과수류보다 신품종이 더 많이 나오는 것으로 분석됐다.
종자원은 또 "현재 유통 중인 작물은 319종으로 10년전의 227종보다 많이 늘어났다"면서 "작년에만 신규 식물종 10종이 추가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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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종자 신품종 1,917종 증가…채소류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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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6 07:17:52
- 수정2015-01-26 20:30:38
국립종자원은 지난해 국내 종자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품종이 1천917품종으로 전년대비 18%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운 품종에는 채소류가 1천79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훼 514개, 과수 163개, 식량 94개, 특용 31개, 버섯 10개 등으로 집계됐다.
단일 품종으로는 고추가 317개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토마토 117개, 무 89개, 양파 75개, 국화 72개 등이었다.
채소와 화훼류의 경우 소비자 기호가 빨리 바뀌기 때문에 식량, 과수류보다 신품종이 더 많이 나오는 것으로 분석됐다.
종자원은 또 "현재 유통 중인 작물은 319종으로 10년전의 227종보다 많이 늘어났다"면서 "작년에만 신규 식물종 10종이 추가됐다"고 말했다.
새로운 품종에는 채소류가 1천79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훼 514개, 과수 163개, 식량 94개, 특용 31개, 버섯 10개 등으로 집계됐다.
단일 품종으로는 고추가 317개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토마토 117개, 무 89개, 양파 75개, 국화 72개 등이었다.
채소와 화훼류의 경우 소비자 기호가 빨리 바뀌기 때문에 식량, 과수류보다 신품종이 더 많이 나오는 것으로 분석됐다.
종자원은 또 "현재 유통 중인 작물은 319종으로 10년전의 227종보다 많이 늘어났다"면서 "작년에만 신규 식물종 10종이 추가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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