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은 지난해 국내 종자시장에 천 9백여개 신품종이 등장해 전년보다 1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품종은 채소류가 천79종으로 가장 많았고 화훼 514개와 과수 163개, 식량 94개 순이었습니다.
단일 품종으로는 고추가 317종으로 1위를 차지했고, 토마토가 117종, 무 89종 등이었습니다.
종자원은 채소와 화훼류의 경우 소비자의 기호가 빨리 바뀌기 때문에 식량이나 과수류보다 신품종이 더 많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새 품종은 채소류가 천79종으로 가장 많았고 화훼 514개와 과수 163개, 식량 94개 순이었습니다.
단일 품종으로는 고추가 317종으로 1위를 차지했고, 토마토가 117종, 무 89종 등이었습니다.
종자원은 채소와 화훼류의 경우 소비자의 기호가 빨리 바뀌기 때문에 식량이나 과수류보다 신품종이 더 많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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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종자 신품종 1,917종 증가…채소류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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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6 09:33:26
국립종자원은 지난해 국내 종자시장에 천 9백여개 신품종이 등장해 전년보다 1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품종은 채소류가 천79종으로 가장 많았고 화훼 514개와 과수 163개, 식량 94개 순이었습니다.
단일 품종으로는 고추가 317종으로 1위를 차지했고, 토마토가 117종, 무 89종 등이었습니다.
종자원은 채소와 화훼류의 경우 소비자의 기호가 빨리 바뀌기 때문에 식량이나 과수류보다 신품종이 더 많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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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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