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4·29 보선 공천심사…이르면 다음 주 후보 결정

입력 2015.01.26 (10:40) 수정 2015.01.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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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서울 관악을·광주 서구을·경기 성남중원 등 3곳에서 치러지는 4·29 보궐선거와 관련해, 오늘부터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시작하고, 이르면 다음 주 최고위원회의에서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군현 사무총장은 "오늘 공천관리위원회 3차 회의를 열어 서류심사를 하고 여론조사 경선규칙 등을 의결해, 이번 주말 여론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개 지역 새누리당 후보자 공모에는 모두 5명이 신청했습니다.

서울 관악을에는 김철수 전 당협위원장과 오신환 현 당협위원장이, 광주 서구 을에는 김균진 당 중앙위 행정자치분과위원과 조준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치분과위원장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경기 성남 중원은 이 지역에서 17·18대 의원을 지낸 신상진 전 의원이 단독으로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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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4·29 보선 공천심사…이르면 다음 주 후보 결정
    • 입력 2015-01-26 10:40:21
    • 수정2015-01-26 16:28:09
    정치
새누리당은 서울 관악을·광주 서구을·경기 성남중원 등 3곳에서 치러지는 4·29 보궐선거와 관련해, 오늘부터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시작하고, 이르면 다음 주 최고위원회의에서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군현 사무총장은 "오늘 공천관리위원회 3차 회의를 열어 서류심사를 하고 여론조사 경선규칙 등을 의결해, 이번 주말 여론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개 지역 새누리당 후보자 공모에는 모두 5명이 신청했습니다.

서울 관악을에는 김철수 전 당협위원장과 오신환 현 당협위원장이, 광주 서구 을에는 김균진 당 중앙위 행정자치분과위원과 조준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치분과위원장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경기 성남 중원은 이 지역에서 17·18대 의원을 지낸 신상진 전 의원이 단독으로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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