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러’ 지창욱, 댄싱머신 변신 ‘지흥?’

입력 2015.01.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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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회에서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확인하는 지창욱 박민영의 ‘눈물키스’ 엔딩이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던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그런데 이런 애틋한 모습과 달리 흥 오른 지창욱의 댄스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지창욱은 자신의 SNS에 ‘이름하여 댄싱머신 흥남 지흥’이란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지창욱은 경찰복을 입고 귀여운 표정으로 춤동작을 선보이고 있었다. 쑥스러운 듯 하면서도 즐기는 듯한 어색한 춤 솜씨에 팬들은 깜짝 선물을 받은 듯 기뻐했다.



한편, 지창욱이 열연하고 있는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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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 ‘힐러’ 지창욱, 댄싱머신 변신 ‘지흥?’
    • 입력 2015-01-26 10:55:22
    방송·연예
지난 14회에서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확인하는 지창욱 박민영의 ‘눈물키스’ 엔딩이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던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그런데 이런 애틋한 모습과 달리 흥 오른 지창욱의 댄스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지창욱은 자신의 SNS에 ‘이름하여 댄싱머신 흥남 지흥’이란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지창욱은 경찰복을 입고 귀여운 표정으로 춤동작을 선보이고 있었다. 쑥스러운 듯 하면서도 즐기는 듯한 어색한 춤 솜씨에 팬들은 깜짝 선물을 받은 듯 기뻐했다. 한편, 지창욱이 열연하고 있는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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