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외제차 빌려 밀수출…4명 구속
입력 2015.01.26 (11:09)
수정 2015.01.2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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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은 고급 외제차를 빌린 뒤 밀수출하려한 32살 최 모씨 등 4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외제차 관련 인터넷 동호회에서 하루 50만원~100만원 가량을 주고 시가 2억 4천만원이 넘는 마세라티 GT 등 고급 외제차량 3대를 빌린 뒤, 위치추적기를 제거하고 주인 몰래 판매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돈을 받고 차량을 빌려 준 차주에 대해서도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외제차 관련 인터넷 동호회에서 하루 50만원~100만원 가량을 주고 시가 2억 4천만원이 넘는 마세라티 GT 등 고급 외제차량 3대를 빌린 뒤, 위치추적기를 제거하고 주인 몰래 판매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돈을 받고 차량을 빌려 준 차주에 대해서도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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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외제차 빌려 밀수출…4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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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6 11:09:15
- 수정2015-01-26 19:06:35
대구지방경찰청은 고급 외제차를 빌린 뒤 밀수출하려한 32살 최 모씨 등 4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외제차 관련 인터넷 동호회에서 하루 50만원~100만원 가량을 주고 시가 2억 4천만원이 넘는 마세라티 GT 등 고급 외제차량 3대를 빌린 뒤, 위치추적기를 제거하고 주인 몰래 판매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돈을 받고 차량을 빌려 준 차주에 대해서도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외제차 관련 인터넷 동호회에서 하루 50만원~100만원 가량을 주고 시가 2억 4천만원이 넘는 마세라티 GT 등 고급 외제차량 3대를 빌린 뒤, 위치추적기를 제거하고 주인 몰래 판매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돈을 받고 차량을 빌려 준 차주에 대해서도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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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교 기자 sky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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