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연말정산서 국민께 많은 불편 드려 유감”
입력 2015.01.26 (11:38)
수정 2015.01.2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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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연말정산 과정에서 국민들께 많은 불편을 끼쳐드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원인과 배경 등을 다시 한번 짚어보고 보완 대책도 국민들에게 더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종범 경제수석은 당초 취지대로 연소득 5500만 원 이하 소득계층에는 부담이 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추가 납부자는 3월부터 나눠서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자동세와 주민세 인상 문제와 관련해 모두 지방세이기 때문에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현재 국회에 계류된 관련법은 국회에서 여야간에 논의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원인과 배경 등을 다시 한번 짚어보고 보완 대책도 국민들에게 더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종범 경제수석은 당초 취지대로 연소득 5500만 원 이하 소득계층에는 부담이 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추가 납부자는 3월부터 나눠서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자동세와 주민세 인상 문제와 관련해 모두 지방세이기 때문에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현재 국회에 계류된 관련법은 국회에서 여야간에 논의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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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연말정산서 국민께 많은 불편 드려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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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6 11:38:58
- 수정2015-01-26 19:24:33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연말정산 과정에서 국민들께 많은 불편을 끼쳐드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원인과 배경 등을 다시 한번 짚어보고 보완 대책도 국민들에게 더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종범 경제수석은 당초 취지대로 연소득 5500만 원 이하 소득계층에는 부담이 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추가 납부자는 3월부터 나눠서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자동세와 주민세 인상 문제와 관련해 모두 지방세이기 때문에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현재 국회에 계류된 관련법은 국회에서 여야간에 논의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원인과 배경 등을 다시 한번 짚어보고 보완 대책도 국민들에게 더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종범 경제수석은 당초 취지대로 연소득 5500만 원 이하 소득계층에는 부담이 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추가 납부자는 3월부터 나눠서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자동세와 주민세 인상 문제와 관련해 모두 지방세이기 때문에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현재 국회에 계류된 관련법은 국회에서 여야간에 논의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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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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