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에 1,600만 원’ 상습 날치기 40대 구속
입력 2015.01.26 (12:00)
수정 2015.01.2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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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는 상습 날치기 혐의로 41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8일부터 1주일 동안 서울 강남과 경기 안양 일대에서 여성 행인을 오토바이로 뒤따라간 뒤 가방을 낚아채 달아나는 수법으로 12회에 걸쳐 천 6백만 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주로 밤 9시에서 자정 사이에 대로변을 홀로 걷는 중년 여성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1월 출소한 뒤 이렇다 할 직업을 구하지 못하자 소형 오토바이를 훔쳐 범행을 계획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8일부터 1주일 동안 서울 강남과 경기 안양 일대에서 여성 행인을 오토바이로 뒤따라간 뒤 가방을 낚아채 달아나는 수법으로 12회에 걸쳐 천 6백만 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주로 밤 9시에서 자정 사이에 대로변을 홀로 걷는 중년 여성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1월 출소한 뒤 이렇다 할 직업을 구하지 못하자 소형 오토바이를 훔쳐 범행을 계획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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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주에 1,600만 원’ 상습 날치기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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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6 12:00:11
- 수정2015-01-26 19:06:35
서울 광진경찰서는 상습 날치기 혐의로 41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8일부터 1주일 동안 서울 강남과 경기 안양 일대에서 여성 행인을 오토바이로 뒤따라간 뒤 가방을 낚아채 달아나는 수법으로 12회에 걸쳐 천 6백만 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주로 밤 9시에서 자정 사이에 대로변을 홀로 걷는 중년 여성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1월 출소한 뒤 이렇다 할 직업을 구하지 못하자 소형 오토바이를 훔쳐 범행을 계획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8일부터 1주일 동안 서울 강남과 경기 안양 일대에서 여성 행인을 오토바이로 뒤따라간 뒤 가방을 낚아채 달아나는 수법으로 12회에 걸쳐 천 6백만 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주로 밤 9시에서 자정 사이에 대로변을 홀로 걷는 중년 여성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1월 출소한 뒤 이렇다 할 직업을 구하지 못하자 소형 오토바이를 훔쳐 범행을 계획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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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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