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단체, 의정부 화재로 고아된 5살 아이 위한 긴급 모금

입력 2015.01.26 (13: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의정부 아파트 화재로 엄마를 여읜 다섯 살 아이를 위한 긴급 모금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브리지는 화재로 화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다 지난 23일 숨진 고 나미경씨 다섯 살 아들의 딱한 사연에 대한 문의가 많아 모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는 현재 머물고 있는 아동보호 전문기관에서 6개월간 생활할 예정이며 입양 가족을 만나지 못하면 보육시설로 가거나 가정위탁 보육을 받게 됩니다.

희망브리지는 이 어린이를 위한 지정 기부 계좌를 개설하고 모금을 시작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문의하면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구호단체, 의정부 화재로 고아된 5살 아이 위한 긴급 모금
    • 입력 2015-01-26 13:16:58
    사회
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의정부 아파트 화재로 엄마를 여읜 다섯 살 아이를 위한 긴급 모금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브리지는 화재로 화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다 지난 23일 숨진 고 나미경씨 다섯 살 아들의 딱한 사연에 대한 문의가 많아 모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는 현재 머물고 있는 아동보호 전문기관에서 6개월간 생활할 예정이며 입양 가족을 만나지 못하면 보육시설로 가거나 가정위탁 보육을 받게 됩니다. 희망브리지는 이 어린이를 위한 지정 기부 계좌를 개설하고 모금을 시작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