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의정부 아파트 화재로 엄마를 여읜 다섯 살 아이를 위한 긴급 모금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브리지는 화재로 화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다 지난 23일 숨진 고 나미경씨 다섯 살 아들의 딱한 사연에 대한 문의가 많아 모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는 현재 머물고 있는 아동보호 전문기관에서 6개월간 생활할 예정이며 입양 가족을 만나지 못하면 보육시설로 가거나 가정위탁 보육을 받게 됩니다.
희망브리지는 이 어린이를 위한 지정 기부 계좌를 개설하고 모금을 시작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문의하면 됩니다.
희망브리지는 화재로 화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다 지난 23일 숨진 고 나미경씨 다섯 살 아들의 딱한 사연에 대한 문의가 많아 모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는 현재 머물고 있는 아동보호 전문기관에서 6개월간 생활할 예정이며 입양 가족을 만나지 못하면 보육시설로 가거나 가정위탁 보육을 받게 됩니다.
희망브리지는 이 어린이를 위한 지정 기부 계좌를 개설하고 모금을 시작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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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호단체, 의정부 화재로 고아된 5살 아이 위한 긴급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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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6 13:16:58
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의정부 아파트 화재로 엄마를 여읜 다섯 살 아이를 위한 긴급 모금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브리지는 화재로 화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다 지난 23일 숨진 고 나미경씨 다섯 살 아들의 딱한 사연에 대한 문의가 많아 모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는 현재 머물고 있는 아동보호 전문기관에서 6개월간 생활할 예정이며 입양 가족을 만나지 못하면 보육시설로 가거나 가정위탁 보육을 받게 됩니다.
희망브리지는 이 어린이를 위한 지정 기부 계좌를 개설하고 모금을 시작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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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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