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도에서 화재로 인한 사망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의 화재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기도에서 77명이 화재로 사망해 전년보다 23명, 43% 늘었습니다.
전체 화재 건수는 9천600여 건으로 7% 증가했습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46%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과 기계적 요인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부주의 중에서는 담배꽁초 실화가 전체의 33%인 천700여 건을 차지했습니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의 화재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기도에서 77명이 화재로 사망해 전년보다 23명, 43% 늘었습니다.
전체 화재 건수는 9천600여 건으로 7% 증가했습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46%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과 기계적 요인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부주의 중에서는 담배꽁초 실화가 전체의 33%인 천700여 건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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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경기도 화재 사망 전년보다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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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6 13:24:40
지난해 경기도에서 화재로 인한 사망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의 화재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기도에서 77명이 화재로 사망해 전년보다 23명, 43% 늘었습니다.
전체 화재 건수는 9천600여 건으로 7% 증가했습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46%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과 기계적 요인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부주의 중에서는 담배꽁초 실화가 전체의 33%인 천700여 건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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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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