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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알래스카 보호구역 추가 지정 추진
입력 2015.01.26 (13:33) 수정 2015.01.26 (19:30)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알래스카 연안의 평야지대를 보호 지역으로 추가 지정할 것을 의회에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이 온라인에 배포한 동영상에서 알래스카 야생보호구역 내 공유지 천 200만에이커, 약 4만9천㎢를 이른바 '황야'로 지정해 보호할 것을 의회에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야로 지정되면 석유와 천연가스 시추를 비롯한 개발과 도로 건설 등이 금지됩니다.

알래스카 야생보호구역에는 북극곰과 회색 늑대, 순록 등 동물과 조류 200여종, 어류 42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원 에너지자원위원회 위원장인 리사 머코스키 의원은 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정부의 시도는 우리 후손들에게 번영을 가져다 줄 자치권과 경제 개발권에 대한 공격"이라고 강력히 비난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 오바마, 알래스카 보호구역 추가 지정 추진
    • 입력 2015-01-26 13:33:22
    • 수정2015-01-26 19:30:08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알래스카 연안의 평야지대를 보호 지역으로 추가 지정할 것을 의회에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이 온라인에 배포한 동영상에서 알래스카 야생보호구역 내 공유지 천 200만에이커, 약 4만9천㎢를 이른바 '황야'로 지정해 보호할 것을 의회에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야로 지정되면 석유와 천연가스 시추를 비롯한 개발과 도로 건설 등이 금지됩니다.

알래스카 야생보호구역에는 북극곰과 회색 늑대, 순록 등 동물과 조류 200여종, 어류 42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원 에너지자원위원회 위원장인 리사 머코스키 의원은 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정부의 시도는 우리 후손들에게 번영을 가져다 줄 자치권과 경제 개발권에 대한 공격"이라고 강력히 비난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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