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2014년 역도 최우수선수상 수상

인천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김민재가 지난해 한국 역도를 빛낸 최고 선수가 됐습니다.

김민재는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역도연맹 2014년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김민재는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105kg급에서 인상 182kg, 용상 215kg을 들어올려 합계 397㎏을 들어올려 은메달을 획득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역도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85kg급 인상에서 171kg을 들어 한국 신기록을 세운 사재혁은 기록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