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 신정자, 사상 최초 500경기 출전 시상

입력 2015.01.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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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은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WKBL)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500경기 출전을 기록한 신정자(35)에 대한 시상식을 26일 개최했다.

신정자는 지난 시즌 여자농구 최초로 정규리그 500경기 출전 기록을 수립했으며 리바운드 부문에서도 4천276개로 유일하게 4천 개를 넘긴 선수다.

WKBL에서도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열리는 정규리그 시상식 때 신정자의 500경기 출전에 대해 특별상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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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B 신정자, 사상 최초 500경기 출전 시상
    • 입력 2015-01-26 15:57:39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은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WKBL)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500경기 출전을 기록한 신정자(35)에 대한 시상식을 26일 개최했다. 신정자는 지난 시즌 여자농구 최초로 정규리그 500경기 출전 기록을 수립했으며 리바운드 부문에서도 4천276개로 유일하게 4천 개를 넘긴 선수다. WKBL에서도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열리는 정규리그 시상식 때 신정자의 500경기 출전에 대해 특별상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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