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긴급구호대’ 1진 귀국…발열 등 이상 증상 없어
입력 2015.01.26 (16:02)
수정 2015.01.2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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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됐던 긴급구호 의료대 1진이 4주간의 의료 활동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정부는 귀국 당시 실시한 검역 조사 결과 구호대원들은 발열 등 에볼라 감염 의심 증상 없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사와 간호사 등 민,군 보건 인력으로 구성된 의료대 1진은 앞으로 에볼라 최대 잠복 기간인 3주 동안 별도 시설에서 격리 관찰을 받은 뒤 일상생활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당초 의료대 1진으로 10명을 파견했지만, 대원 1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 됐을 가능성이 제기돼 독일로 후송됐다가 먼저 귀국했습니다.
정부는 귀국 당시 실시한 검역 조사 결과 구호대원들은 발열 등 에볼라 감염 의심 증상 없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사와 간호사 등 민,군 보건 인력으로 구성된 의료대 1진은 앞으로 에볼라 최대 잠복 기간인 3주 동안 별도 시설에서 격리 관찰을 받은 뒤 일상생활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당초 의료대 1진으로 10명을 파견했지만, 대원 1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 됐을 가능성이 제기돼 독일로 후송됐다가 먼저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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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볼라 긴급구호대’ 1진 귀국…발열 등 이상 증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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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6 16:02:23
- 수정2015-01-26 22:31:28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됐던 긴급구호 의료대 1진이 4주간의 의료 활동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정부는 귀국 당시 실시한 검역 조사 결과 구호대원들은 발열 등 에볼라 감염 의심 증상 없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사와 간호사 등 민,군 보건 인력으로 구성된 의료대 1진은 앞으로 에볼라 최대 잠복 기간인 3주 동안 별도 시설에서 격리 관찰을 받은 뒤 일상생활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당초 의료대 1진으로 10명을 파견했지만, 대원 1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 됐을 가능성이 제기돼 독일로 후송됐다가 먼저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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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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