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부블레, 첫 내한공연 앞두고 동영상으로 인사

입력 2015.01.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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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일 국내서 처음으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팝 재즈 보컬리스트 마이클 부블레가 한국팬들을 위한 동영상 메시지를 보냈다고 공연 주관사인 CJ E&M이 26일 밝혔다.

CJ E&M은 이날 내한공연을 소개하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JENMinboundconcert)에 부블레가 한국 팬들에게 인사하는 동영상 메시지를 게시했다.

부블레는 동영상에서 "다음달 4일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연하는데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다. 빨리 한국에 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국내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부블레의 이번 내한 공연은 '투 비 러브드' 앨범 발매 이후 선보이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홍콩,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도쿄 등지에서 공연이 예정됐으며 국내 공연은 다음달 4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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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 부블레, 첫 내한공연 앞두고 동영상으로 인사
    • 입력 2015-01-26 16:33:38
    연합뉴스
다음달 4일 국내서 처음으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팝 재즈 보컬리스트 마이클 부블레가 한국팬들을 위한 동영상 메시지를 보냈다고 공연 주관사인 CJ E&M이 26일 밝혔다. CJ E&M은 이날 내한공연을 소개하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JENMinboundconcert)에 부블레가 한국 팬들에게 인사하는 동영상 메시지를 게시했다. 부블레는 동영상에서 "다음달 4일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연하는데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다. 빨리 한국에 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국내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부블레의 이번 내한 공연은 '투 비 러브드' 앨범 발매 이후 선보이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홍콩,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도쿄 등지에서 공연이 예정됐으며 국내 공연은 다음달 4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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