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폭파 협박범, 정의화 의장 전 보좌관 아들로 밝혀져
입력 2015.01.26 (17:08)
수정 2015.01.27 (08: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새벽 청와대 폭파 협박 전화를 건 20대 남성은 정의화 국회의장의 보좌관 아들로 확인됐습니다.
정의화 국회의장실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 새벽 2시 반부터 50분 사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며 5차례 청와대 민원실에 전화를 걸어온 남성이 정의화 국회의장의 보좌관 강 모씨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강 씨의 아들은 현재 프랑스에 체류하며 폭파 협박 글을 인터넷에 올리고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 씨는 아들이 폭파 협박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지난 23일 사표를 제출한 뒤 프랑스로 출국했으며 현재 현지에서 아들을 상대로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으라고 설득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의화 국회의장실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 새벽 2시 반부터 50분 사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며 5차례 청와대 민원실에 전화를 걸어온 남성이 정의화 국회의장의 보좌관 강 모씨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강 씨의 아들은 현재 프랑스에 체류하며 폭파 협박 글을 인터넷에 올리고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 씨는 아들이 폭파 협박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지난 23일 사표를 제출한 뒤 프랑스로 출국했으며 현재 현지에서 아들을 상대로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으라고 설득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靑 폭파 협박범, 정의화 의장 전 보좌관 아들로 밝혀져
-
- 입력 2015-01-26 17:08:25
- 수정2015-01-27 08:07:25
어제 새벽 청와대 폭파 협박 전화를 건 20대 남성은 정의화 국회의장의 보좌관 아들로 확인됐습니다.
정의화 국회의장실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 새벽 2시 반부터 50분 사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며 5차례 청와대 민원실에 전화를 걸어온 남성이 정의화 국회의장의 보좌관 강 모씨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강 씨의 아들은 현재 프랑스에 체류하며 폭파 협박 글을 인터넷에 올리고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 씨는 아들이 폭파 협박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지난 23일 사표를 제출한 뒤 프랑스로 출국했으며 현재 현지에서 아들을 상대로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으라고 설득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의화 국회의장실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 새벽 2시 반부터 50분 사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며 5차례 청와대 민원실에 전화를 걸어온 남성이 정의화 국회의장의 보좌관 강 모씨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강 씨의 아들은 현재 프랑스에 체류하며 폭파 협박 글을 인터넷에 올리고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 씨는 아들이 폭파 협박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지난 23일 사표를 제출한 뒤 프랑스로 출국했으며 현재 현지에서 아들을 상대로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으라고 설득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서병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