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로엔 뮤직캠프’ 성황리에 끝나…“매년 개최”

입력 2015.01.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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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음악 서비스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제1회 로엔 뮤직캠프'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2~25일 강원도 평창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로엔 뮤직캠프는 대중음악에 관심이 있는 저소득층 청소년 30명을 초청해 전문 보컬과 댄스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로엔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캠프 종료 전날 지역 주민 300여명을 초청해 2주 동안 갈고 닦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로엔 소속 가수 히스토리와 써니힐이 참가해 이들의 무대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마지막으로 '거위의 꿈'을 합창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로엔은 이번 캠프기간 성실한 태도와 우수한 재능을 보여준 청소년에게는 상과 장학금도 수여했다.

신원수 로엔 대표이사는 "종합음악사업자로서 사회적 책임 실현을 다하고자 매년 뮤직캠프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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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로엔 뮤직캠프’ 성황리에 끝나…“매년 개최”
    • 입력 2015-01-26 17:36:53
    연합뉴스
온라인 음악 서비스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제1회 로엔 뮤직캠프'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2~25일 강원도 평창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로엔 뮤직캠프는 대중음악에 관심이 있는 저소득층 청소년 30명을 초청해 전문 보컬과 댄스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로엔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캠프 종료 전날 지역 주민 300여명을 초청해 2주 동안 갈고 닦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로엔 소속 가수 히스토리와 써니힐이 참가해 이들의 무대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마지막으로 '거위의 꿈'을 합창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로엔은 이번 캠프기간 성실한 태도와 우수한 재능을 보여준 청소년에게는 상과 장학금도 수여했다. 신원수 로엔 대표이사는 "종합음악사업자로서 사회적 책임 실현을 다하고자 매년 뮤직캠프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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