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사무총장 “원전 등 핵시설 테러 위협 대비해야”
입력 2015.01.26 (18:45)
수정 2015.01.26 (1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이 테러리스트들이 원자력발전소 등 핵시설을 공격 목표로 삼을 수 있다며 각국 정부가 이에 대한 경계를 풀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유키야 사무총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 강연에 참석해 특정 국가를 지목하지 않으면서도 "핵시설에 대한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인식하지 못하는 국가들이 가장 위험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테러리스트들이 약한 고리를 목표로 삼기 때문에 국제공조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유키야 사무총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 강연에 참석해 특정 국가를 지목하지 않으면서도 "핵시설에 대한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인식하지 못하는 국가들이 가장 위험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테러리스트들이 약한 고리를 목표로 삼기 때문에 국제공조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IAEA 사무총장 “원전 등 핵시설 테러 위협 대비해야”
-
- 입력 2015-01-26 18:45:37
- 수정2015-01-26 19:00:39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이 테러리스트들이 원자력발전소 등 핵시설을 공격 목표로 삼을 수 있다며 각국 정부가 이에 대한 경계를 풀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유키야 사무총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 강연에 참석해 특정 국가를 지목하지 않으면서도 "핵시설에 대한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인식하지 못하는 국가들이 가장 위험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테러리스트들이 약한 고리를 목표로 삼기 때문에 국제공조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유키야 사무총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 강연에 참석해 특정 국가를 지목하지 않으면서도 "핵시설에 대한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인식하지 못하는 국가들이 가장 위험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테러리스트들이 약한 고리를 목표로 삼기 때문에 국제공조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
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이철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