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이라크 꺾고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

입력 2015.01.26 (20:09) 수정 2015.01.2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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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한 축구대표팀이 4강에서 이라크를 꺾고 27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전반 20분 이정협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5분 김영권이 추가 골을 터트려 이라크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축구대표팀은 지난 1988년 카타르 대회이후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1960년대회 우승이후 55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은 내일 펼쳐지는 호주와 아랍에미리트연합의 4강전 승자와 오는 31일 우승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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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대표팀, 이라크 꺾고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
    • 입력 2015-01-26 20:09:31
    • 수정2015-01-26 20:51:55
    국가대표팀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한 축구대표팀이 4강에서 이라크를 꺾고 27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전반 20분 이정협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5분 김영권이 추가 골을 터트려 이라크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축구대표팀은 지난 1988년 카타르 대회이후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1960년대회 우승이후 55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은 내일 펼쳐지는 호주와 아랍에미리트연합의 4강전 승자와 오는 31일 우승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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